언제나 그렇치만... 이넘의 세상에는 힘없는 넘은 언제나 서럽다. 그래서 다덜 강해지려고 하는 것인듯 하다. 물론 나도 마찬가지다. 내가 인정할수 없는 것으로부터 나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해서 강해지려고 발버둥치고... 또 강해지고 있는것을 볼때.. 나 또한 자연의 이치를 잘 따라가고 있는것 같다.
일단 이 책의 배경은... 1990년대 말에 배타적경제수역(EEZ)에 관한 협의 과정에서 최악의 시나리오로 접근한 사건을 기반으로 시작되었다. 물론.. 우리나라 사람이 쓴 소설이기에.. 우리나라의 입장에서만 주도적으로 쓴점이 있지만.. 어쩌겠는가? 힘 없는 나라에서 할수 있는 최소한의 글잔치라고 여길때 그런데로 흥미를 끌었다.
언제나 우리나라는 힘없음에 기대어 반드시 쥐뿔도 없는 정신으로 각오하라고 하면서.. 일본의 가미가제가 했던 그 맹목적인 충성보다 더 가혹한 각오를 강요한다. 강요하는 대상자체가 서울의 여의도에 모여서 작당하는 벌가지들에 의한거지만... 그럴꺼 같으면 평소에 힘좀 기르지... 맨날 번지르르한 책상에 부터 앉아서 서로 헐뜯고 싸우는데만.. 신경 쓰다 보니... 뭐가 강해지겠는가???
부당하게 우리가 얻어 맞는다면.... 그리고 아무런 대항도 못한다면... 그것은 분명!! 때린놈 보다는 대항하지 못한 놈이 더 잘못한것이다. 힘이 없기에 대항도 못하고, 그렇다고 힘을 기르지도 않았고... 다시말해, 스스로의 관리를 못해서 발행한 문제이기때문에... 얻어맞은넘의 책임이 크다.
여하튼... 난 이책을 통해서 힘을 길러야한다는 생각을 많이 해봤다. 그래야 최소한의 자위권도 보장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