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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G BY 후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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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모든 주위는 디지털이다. 하지만 그래도 난 아나로그가 더 정감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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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G ARTICLE 나를 위한 투자 | 1 ARTICLE FOUND

  1. 2008/05/12 "생산적인 삶을 위한 자기발전 노트 50" 을 읽고

내가 알고 하지 않는것과 모르고 하지 않는것 중에서.... 해야할 것들을 하지 않는 이유의 대부분은 어떤것들인가? 곰곰히 생각해 보니 알면서도 하지 않는것이 많다. 게을러서, 알고는 있었지만 기억하지 못해서, 이런 저런 상황정리를 미쳐못해서.... 갖가지의 이유로 해야할 것들을 하지 못했었는데.... 이 책에서는 그런 핑계거리로 부터 하나를 해방시켜준 책인듯 하다. 기억을 하지 못해서 해야할 것을 하지 않는 핑계.....

새롭다기 보다는... 신선한 자극이다. 알면서도 간과하거나 게으름을 핑계로 모른체 한것들에 대한 자극. 이런 자극을 통해서 나의 삶을 다시금 바로 되잡아야겠다는 생각이 들게하는 책이다.

신규 직원 채용을 위한 면접때 이런 질문을 많이 한다. '당신이 잘하는 것이 무엇입니까?' 이 책에서는 나에게 이런 질문을 던졌다. 나 또한 내가 던진 질문에 머뭇거리던 면접대상자들처럼 뚜렷하게 난 무엇을 잘한다고 말을 못하는듯 하다. 한마디로 말하면 잘하는것이 무엇인지 몰라서 내 스스로가 나를 어떻게 써야 하는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해봤다. 게다가 '그럼 무엇을 못하는가?'에 대한 질문을 던져 봤는데 이또한 신통치 않다. 한마디로 정리하면 나는 내가 무엇을 잘하는지도 무엇을 못하는지도 모른다. 아니 심도있게 고민을 한다거나 생각을 해본적이 없는것 같다.

내가 잘하는 것을 정확히 알고 있다면 잘하는 방향으로 나를 더욱 발전시키고 못하는 부분을 안다면 못하는 부분을 극복하기 위해서 노력을 했겠지만 그와같은 것들에 대해서 스스로가 정리한 내용이 없어서 그냥 저냥 내 스스로를 소비하고 있는게 아닌가 생각해본다.

" 나무를 베고 있는 두사람이 있었다.
한사람은 여덟 시간을 일해서 한 구루의 나무를 베었다. 다른  한 사람은 여덟 시간을 일해서 두 구루의 나무를 베었다. 여덟 시간을 일해서 두구루의 나무를 벤 사람에게 어떻게 그럴수 있느냐고 물었다. 그가 이렇게 대답했다.

'내가 일하는 여덟시간둥에서 두시간은 톱날을 가는 시간이었습니다.'

그 후 그는 나무를 자르는 일을 그만두고 전직을 해서 미국의 대통령이 되었다고 한다."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한 구루의 나무를 베는 사람의 말처럼 하고 있지는 않은가? "네겐 톱날을 갈만한 시간이 없어요. 왜냐하면 나는 톱질하는데 너무 바쁘기 때문이오" 이런 생활을 하고 있는게 내가 아닌가 생각해 본다.

무엇을 위해서 무엇때문에 바쁜가? 그 바쁨이 앞으로 나아가기 위한 바쁨이 아니라 스스로를 파괴 시키는데 바쁜것이 아닌가? 순간적인 고출력 보다는 꾸준하고 일정한 출력을 낼 수 있는것이 더 값어치가 있다. 내일 당장 죽어 없어질 것이 아니라면 내일을 위한 투자를 열심히 해야한다.

"상상을 하면 이루어진다."

어떤일에 대해서 힘들게 라도 해본 사람은 그일을 접할때 "할 수 있다"라는 전제에서 시작하고 해보지 않은 사람은 "할 수 없다"라는 전제에서 시작한다. 게다가 후자의 경우는 시도조차도 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물론 하지 않으면 결과는 없다. 영원히 할 수 없다.

상상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할 수 있느냐? 없느냐? 가 결정되어진다. 할 수 있다는 상상에서 시작하면 반드시 이루어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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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5/12 12:59 2008/05/12 12: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