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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G BY 후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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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모든 주위는 디지털이다. 하지만 그래도 난 아나로그가 더 정감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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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계열사 사장의 46%가 비서 출신이다 라는 사실을 기반으로 이 글은 비서에 대해서 이야기를 시작한다.

글쎄... 내가 막연하게 알고 있던 비서의 개념에 대해서 조금은 확실한 역할로 다가서는 계기가 되었다. 역할을 보면 왜 삼성 계열사가 그럴수 밖에 없는지 이해가 된다.

비서는 최고경영자의 최측근에서 모든일을 수행하고 최고경영자를 보호한다. 막연하게 심부름이나 하는 그런 비서가 아닌 최고경영자의 눈을 가지고 최고 경영자의 생각을 읽어서 최고 경영자가 원하는 것을 준비하고 정리하는 것이 비서의 일이다. 이렇게 모든 감각기관이 최고경영자에게 집중되어 있기 때문에 최고경영자의 의중을 가장 잘 파악하는 사람이다. 그러다 보니 새로운 사업 분야에서 최고 경영자와 같은 마인드로 함께 움직여줄 사람은 비서중에서 나올수 밖에 없는 것이다.

나를 돌아보자.
나는 현재 내가 모시고 있는 사장님에 대해서 비서와 같은 역할로 도와주고 있는가? 하는 질문을 받았을때... 솔직히 자신이 없다. 나는 인정 받기를 원했지 사장의 입장에서 사장의 시각으로 경영에 적극성을 보인적은 없었던 같다. 사장을 비난하는 자리에서 나는 적극적인 변호 보다는 관망적인 자세를 취해서 주위로 부터 따가운 시선이 오는 것을 회피했던거 같다. 단순하게 아부의 차원을 넘어서 사장의 입장에서 사장의 시각으로 사장의 비서 역할을 한다면....

어차피 셀러리 맨으로 은퇴할 생각이 아닌바에야 또 한사람의 최고경영자를 꿈꾼다면 이 책에서 보여주는 성공하는 사람의 모습이 내가 바라는 모습이 아닐까 생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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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9/02 18:36 2008/09/02 18:36

[전체적인 감상]
 이 책을 통해서 나는 알을 깨주는 것 보다 스스로 깨고 나올때까지 기다려주는 모습을 통해서 배려를 깨달았다.
I know that the consideration is not to break the agg but to wait for going out after breaking the agg oneself, when I have read the book.

[한줄요약]
 배려는 기다려 주는 것이다.
The consideration means the waiting.

[한단어 요약]
 기다림
Wai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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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8/28 18:16 2008/08/28 18:16

난 이책의 두번째 챕터를 보면서 이어령 교수의 디지로그 와 연장선상의 시각에서 글을 보기 시작했다.
When I read the 4th chapter I have realized that it is same the Digilog's view.

어찌보면 벤처기업의 아이디어 상품처럼 이어령 교수의 상반된 것의 연합으로 인해 제삼의 전혀 다른 시각을 보여 주는 방식이 신기하기도 하고 또 낯설지 않음을 봤다. 그것은 우리와 함께 하는 제임스의 문제 해결관점이 이와 비슷하다는 생각을 해봤다.
It looks like product of venture company. A new one is from directly-opposed ideas is mixed. It's so miracle but not strange. I think that it's so similar to James' view.

최근들어 책을 읽다 보니 계속 책을 통해 제임스를 분석하고 규정하려 하는 습성이 생긴것은 사실이지만 뭐 대표자의 지향하는 것을 빨리 인지할수 있다는 면에서는 긍정적인것 같다.
Recently, whenever I read the book for 읽었day I am used to analyze and define James. It's not so bad what I realize CEO's view but so positive to me.

상대방을 무릎 꿇게 하는 방법이 어떤것들이 있다고 생각하는가? 강제하여 무릎을 꿇게 할수도 있고 또는 무릎을 할수 없이 꿇어야만 하는 상황을 만들어서 무릎을 꿇게 하는 방법도 있다. 전자의 경우는 일시적인 효과는 있지만 지속적인 효과는 기대하기 힘들다. 한마디로 전자의 경우는 동기가 없다. 그래서 지속력이 없다. 하지만 후자의 경우 필요성의 인식으로 인해 지속성을 가지게 된다.
I have one questtion. How much do you know how to make one give in?
The first is to be given up by force. And the second is method that it is not able to help surrenderring by situation. The first is good for one time, but it's not expected continue. It has no any motivation to go on. The second is not easy, but it's so effective that has motivation to keep going.

상대의 잘못을 지적하고 고쳐주기 위해서 나의 잘못을 먼저 인정하고 그것에 수긍하는 상대가 말려들게 해서 상대도 스스로를 인정하게 할 경우 결과적으로는 상대가 스스로 과오를 인정하는 것이 된다. 물론 나의 잘못에 대해서는 먼저 고백을 했기에 자존감에도 상처가 입지 않았다는 것이다. 한마디로 윈윈의 사고를 가지는 것이다.
James confesses his fault before indicate someone's fault. Of course, his confess involved something not to deny someone's fault. The someone has no any complain about the indication because of his indication. And James is not also. That is called "WinWin".

이어령 교수의 시각을 보면 대비된다 해서 언제나 마주보게 하는것 보다는 같은 방향으로 대비성을 이야기 해본다. 또다른 뭔가를 만들수 있다는 것이다. 제임스가 상대를 무릎꿇게 하는것 처럼....
Dr. Lee doesn't put on directly-opposed things like that. And he puts on the things with another method. And the things is mixed as James did.


이런 부분들을 통해서 제임스를 새롭게 인식하는 방법이 되었던 책 같다. 176페이지 전까지는....
It's so influenced to me that I realize new one about James before page 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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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7/22 11:50 2008/07/22 11:50

"Rome was not built in a day."

이 책은 사우스웨스트 항공사에 관해서 이야기 한 책이다. 예전에 Nuts 라는 책을 통해서 사우스웨스트를 접한 경험이 있는데.... 이 책을 보면서 느끼면 부분은... 민주주의나 사회주의가 이론적인 이상에 기반을 두고 최대한 근접한 상태를 이야기 하듯, 현실상에서 군더더기를 빼면 가장 이상적인 조직문화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The book is talking about the Southwest company. A few years ago, I had ever seen the company at the Nuts. It's perfact system culture, if several real problem is removed as democracy or socialism is perfact ideas in theory.

지면을 통해서 본 사우스웨스트는 부럽다. 책에 나오는 내용만 보면 부럽고 일사천리로 모든것들이 다 되어지는 모습이 나로 하여금 가슴을 뜨겁게 하기도 하고 의욕과 한숨을 동시에 주는 그런 이야기 인것 같다.

At the book, I envy the company, Southwes. It is so excited and depressed me what is only context of the book which everything is dealt with a rush.

평시에는 자신의 위치에서 자신의 역할에 충실하고 위기 상황에서는 딱히 정해진 매뉴얼이 없다 하더라도 일사분란하게 움직인다. 물론 나도 이런 방식으로 추구하고 지향하기는 하지만 말처럼 쉽지 않은게 현실이다. 더 많은 시행착오가 필요한 것인지도, 아니면 구성원과 더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는 것이 필요한지도... 한가지 확실한 것은 모두가 일사 분란하기 위해서는 모두가 마음이 열려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Despite we are also solving the problem at the risk without any manual for risk management and we are doing role at each posion at the stable. Finally I want to go for the dealing but it's not easy at reality. I'm not sure that it is need more errors and intimate relationship with colleague but I'm sure one that the perfact action is need opened mind of members.

[ 나는 따라갈 때 더 힘이 드는가? 아니면 이끌고 갈 때 더 힘이 드는가? ]
[ Do I feel hard when I follow other or I lead others? ]

사우스웨스트는 아주 이상적인 조직이다. 하지만 나는 이 책을 보면서 이런 문화를 갖기 위해서사우스웨스트는 얼마나 많은 시행착오를 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누군가는 이 조직문화에 적응 못해서 떠나야 하는 사람도 있었을 것이고, 또는 이 조직문화가 정착되기 위해서 희생을 감수하는 사람도 있었을 것이고, 이 책의 저자와 반대로 생각하는 사람도 있어서 의견의 충돌이 일었을 사람도 있었을 것이다.

The Southwest is ideal system. And I think about how much errors to gain the culture for the company. Someone have to escape the system because of maladaptation and standing against the curture. And someone make a secrafice.

무언가를 알아가는 것, 머리로만 아는 것이 아니라 몸으로 직접아는 것, 즉 체득(體得)을 하는 방법은 두가지가 있다. 행동하기 전에 깨닫고 깨달음을 얻은 후에 움직이는 방법과 최소한의 이론을 기반으로 몸소 부딛치면서 깨닫는 방법이 있다. 아이탱크가 취하고 있는 방식은 무엇인가? 그리고 내가 취하는 방식은 무엇인가? 생각하게 된다.

To be knowing something, It means not with knowledge and with action, that is to say, there is two methods to know with action. The one is what has perfact knowledge before action and another is what gathers knowledge through trying to act with least information. What's Itank's method? And What's my method?

결론은 이런 좋은 조직문화를 가져가기 위해서는 공부도 많이 해야하겠지만 부단한 시행착오의 댓가가 더 필요한게 아닌가? 라는 생각을 해본다.

As a result, I think that this good system culture is needed more studying and more err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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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6/24 08:45 2008/06/24 08:45

형님이 가볍게 권해준 이 책을 읽으면서 나는 참 무섭다는 생각을 했다.

주인공의 모습이 지금의 나의 모습과 너무도 같음에 너무 싫고 나의 치부를 다 들어내 놓은 거 같은 그런 느낌이 들었다.

"일을 잘하고 능력 있다." 이런 표현에는 어느 정도의 독선이 용인되고 그러므로 인해 추진력이 발휘되는 것으로 생각했다. 하지만, 순간적인 추진력은 어찌 보면 강압에 의한 밀어붙이는 방식이 가능할지 모르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순간적인 추진력이다. 충격에 의한 밀려나가는 것이다. 그 충격이 만성화되면 조직원들은 그 리더에게서 멀어진다. 그리고 벽이 생기기 시작한다. 힘들게 조직이 유지되기는 하지만 시너지를 기대하기는 어렵다.

단기의 성과에 안주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된다.

혼란스럽고 어수선한 상태에서는 강압적인 리더가 더 효과적일 수 있지만, 어느 정도 안정을 가진 조직이라고 한다면 강압적인 리더의 충격요법은 한계가 있다.

그렇다면, 어떤 리더가 가장 이상적일까? 안정된 조직에서 이상적인 리더 상은 어떤 것일까?

최근 들어 "경청", "프레임" 그리고 이번의 "겸손" 등의 책을 통해서 나에게 인식되는 생각은 "나의 한계를 인정하라."이다. 내가 만능이 될 수는 없지 않은가? 작은 조직에서는 만능이 될 수 있겠지만..., 조직이 커가는데 어찌 만능이 될 수 있겠는가? 제갈량이 만능을 가지고 일을 하다 보니 단명하지 않았던가? 그러니 나 스스로 자신에게 너의 한계를 인정하고 너의 한계를 극복할만한 뭔가를 찾아야 한다는 생각을 하게 하는 거 같다.

나의 한계를 인정하고 나의 한계를 극복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인간은 만물의 영장 아닌가? 도구를 이용하면 될듯하다. 나를 둘러싼 나의 모든 환경을 한번 보자. 내 가족과 직장과 교회와 그리고 친구들...., 저마다 나만큼 아니 나보다 더 뛰어난 능력을 갖추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

잠깐 샛길로 빠져서 컴퓨터에서 말하는 클러스터(cluster)에 대해서 이야기해보자.
사전적 의미는 무리, 떼, 집단, 결합 등의 의미가 있고 컴퓨터 공학에서는 "여러 개의 시스템이 하나의 거대한 시스템으로 보이게 만드는 기술"로 정의 된다.

다시 본론으로 돌아가서 내 주위 모든 사람들의 지혜를 클러스터 하면 훨씬 나 혼자 뭔가를 생각하고 추진하는 것보다 훨씬 더 좋은 결과물을 만들 수 있을 것이다. 일단 기본 원칙은 세워졌다. 내 머리를 제외하고 내 주위의 각 분야의 인재들의 지혜를 모아 놓고 나는 선택만 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다다익선인데..., 무엇보다 가장 먼저 우선되어야 하는 것이 내 주위에 사람들이 모이게 하고 쉽게 다녀갈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한마디로 친화력이 있어야 한다. 그리고 친화력을 가지고 난 후에는 운용하는 능력이 있어야 하고 그리고 선택하는 능력과 행동하게 하는 능력이 있어야 할 것이다.

최우선적으로 내가 변해야 하는 과제는 친화력이다. 사람이 많이 모이게 해야 한다. "경청"이 떠오르는군. 일단 내 속을 다 보여주고 진심으로 상대에게 다가가고 그들의 말에 귀를 기울여야 할 것이다. 하지만, 말이 쉽지 그게 어찌 하루아침에 바뀌겠는가? 하지만, 시도하고 노력해야 한다. 그래야, 나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다.

위의 내용을 정리하면 나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첫 번째 조건으로 나 스스로 자신이 겸손한 마음으로 타인의 말에 경청해야 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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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5/28 23:42 2008/05/28 23:42

결론을 이야기 하자면.... '교과서 밖으로의 여행을 통해서 행복해지는 법'에 대한 이야기가 아닌가 한다.

우리는 고등학교 도덕시간에 소크라테스의 절대진리와 소피스트의 상대진리에 대해 비교하면서 배웠다. 물론 결론은 선생님과 교과서가 내준대로만 배웠다. 절대주의는 좋은 것이고 상대주의는 안 좋은것이다. 이유는 쉽게 설명도 안되겠지만 일단 내가 배운바에 의하면 결론을 내고 그 결론에 맞게 포장을 하는 식으로 배우지 않았나 싶다.

상대주의 진리는 왜 틀린것인가? 너무 비약일지는 모르지만 프레임에서 제시하는 것은 상대주의적 진리를 통해서 내가 바라보고 평가하는 것이 참과 거짓의 경계를 뒤집을 수 있는것이 아닌가라는 생각을 해봤다. 시험에서 40점 미만이면 낙제다.  이것이 참인가? 만약에 기준점수가 30점일때 39점 받은 사람은 낙제가 아니다. 이와 같은 관점에서 본다면 지극히 상대적으로 참과 거짓이 바뀔수 있다는 것이다.

이책을 통해서 다시 돌이켜 보게 된 것은 내가 보고, 가지고, 누리고 있는 모든것들이 본질 즉 참이 아닐수 있다는 생각을 했다. 기준선을 어디에 두느냐에 따라서 충분히 행복해 질수도 있고 불행해 질수도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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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5/20 16:30 2008/05/20 16:30

내가 알고 하지 않는것과 모르고 하지 않는것 중에서.... 해야할 것들을 하지 않는 이유의 대부분은 어떤것들인가? 곰곰히 생각해 보니 알면서도 하지 않는것이 많다. 게을러서, 알고는 있었지만 기억하지 못해서, 이런 저런 상황정리를 미쳐못해서.... 갖가지의 이유로 해야할 것들을 하지 못했었는데.... 이 책에서는 그런 핑계거리로 부터 하나를 해방시켜준 책인듯 하다. 기억을 하지 못해서 해야할 것을 하지 않는 핑계.....

새롭다기 보다는... 신선한 자극이다. 알면서도 간과하거나 게으름을 핑계로 모른체 한것들에 대한 자극. 이런 자극을 통해서 나의 삶을 다시금 바로 되잡아야겠다는 생각이 들게하는 책이다.

신규 직원 채용을 위한 면접때 이런 질문을 많이 한다. '당신이 잘하는 것이 무엇입니까?' 이 책에서는 나에게 이런 질문을 던졌다. 나 또한 내가 던진 질문에 머뭇거리던 면접대상자들처럼 뚜렷하게 난 무엇을 잘한다고 말을 못하는듯 하다. 한마디로 말하면 잘하는것이 무엇인지 몰라서 내 스스로가 나를 어떻게 써야 하는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해봤다. 게다가 '그럼 무엇을 못하는가?'에 대한 질문을 던져 봤는데 이또한 신통치 않다. 한마디로 정리하면 나는 내가 무엇을 잘하는지도 무엇을 못하는지도 모른다. 아니 심도있게 고민을 한다거나 생각을 해본적이 없는것 같다.

내가 잘하는 것을 정확히 알고 있다면 잘하는 방향으로 나를 더욱 발전시키고 못하는 부분을 안다면 못하는 부분을 극복하기 위해서 노력을 했겠지만 그와같은 것들에 대해서 스스로가 정리한 내용이 없어서 그냥 저냥 내 스스로를 소비하고 있는게 아닌가 생각해본다.

" 나무를 베고 있는 두사람이 있었다.
한사람은 여덟 시간을 일해서 한 구루의 나무를 베었다. 다른  한 사람은 여덟 시간을 일해서 두 구루의 나무를 베었다. 여덟 시간을 일해서 두구루의 나무를 벤 사람에게 어떻게 그럴수 있느냐고 물었다. 그가 이렇게 대답했다.

'내가 일하는 여덟시간둥에서 두시간은 톱날을 가는 시간이었습니다.'

그 후 그는 나무를 자르는 일을 그만두고 전직을 해서 미국의 대통령이 되었다고 한다."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한 구루의 나무를 베는 사람의 말처럼 하고 있지는 않은가? "네겐 톱날을 갈만한 시간이 없어요. 왜냐하면 나는 톱질하는데 너무 바쁘기 때문이오" 이런 생활을 하고 있는게 내가 아닌가 생각해 본다.

무엇을 위해서 무엇때문에 바쁜가? 그 바쁨이 앞으로 나아가기 위한 바쁨이 아니라 스스로를 파괴 시키는데 바쁜것이 아닌가? 순간적인 고출력 보다는 꾸준하고 일정한 출력을 낼 수 있는것이 더 값어치가 있다. 내일 당장 죽어 없어질 것이 아니라면 내일을 위한 투자를 열심히 해야한다.

"상상을 하면 이루어진다."

어떤일에 대해서 힘들게 라도 해본 사람은 그일을 접할때 "할 수 있다"라는 전제에서 시작하고 해보지 않은 사람은 "할 수 없다"라는 전제에서 시작한다. 게다가 후자의 경우는 시도조차도 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물론 하지 않으면 결과는 없다. 영원히 할 수 없다.

상상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할 수 있느냐? 없느냐? 가 결정되어진다. 할 수 있다는 상상에서 시작하면 반드시 이루어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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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5/12 12:59 2008/05/12 12:59

이 책의 저자인 '조서환'은 어찌 보면 가장 교과서적인 모티베이션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것 같다. 왠지 모두 성공한 사례만 이야기 해서인지 완변한 사람처럼 느껴지기도 한다.

- 아버지, 세상은 공평하다.
저자를 보면서 나는 아버지를 많이 생각했다. 8살에 왼팔을 잃으시고 그 왼팔의 핸드캡을 극복하기 위해서 아버지는 다른 사람보다 머리를 더 많이 써야 했고 그러다 보니 머리가 비상하다는 이야기를 자주 듣곤 하는데... 그것이 태생부터 그런거는 아닌듯하다. 자식들은 그다지 비상하지 않으니 말이다. 단지 아버지의 왼팔의 부족분은 지혜라는 도구로 커버를 하신것 같다. 키가 작은 사람이 높은 선반위에 있는 물건을 내리려 할때 먼저 손을 뻗질 않는다. 아예 안 닿을것 같으면 뭔가 딛고 올라갈만한 것들을 먼저 찾게 된다. 그렇듯이 아버지의 왼팔의 부재는 아버지로 아버지로 하여금 무엇을 하든지 그 부분의 영향으로 부터 자유로운 방법을 통해서 하려 했을것이다. 그러다 보니 남들보다 머리를 더 많이 쓰고 그것이 꾸준하게 훈련되어지다 보니 비상하다는 이야길 듣는다고 보면 세상은 공평한듯하다. 부족하면 분명 다른 부분으로 체워주시니 참 굥평하다고 생각한다.

- 아내, 어머니, 희생
저자는 참 대단한 사람이다. 그치만 그 보다 더 대단한 사람은 저자의 아내인듯 하다. 그 상황에서 그런 결정 쉽지 않을 것이고 말로만 하는 '희생'이라는 단어로 보상이 안되는 희생을 했을것이다. 우리 어머니가 그랬듯이 저자의 아내의 보이지 않는 희생과 기도가 저자를 만들었으리라 생각한다. 우리 어머니가 아버지의 오른팔을 되어드렸듯이 그 희생의 댓가가 모두 돌아온것이라 생각한다.

- 추진력, 자신감
저자의 환경이 조금은 저자를 강하게 한듯하다. 팔이 없는 상태에서 다른사람과 경쟁을 해야 한다는것이 쉽지 않은 일임에 자신 스스로가 살아남기 위해서는 나름 자신엑세 혹독하게 하지 않았을까 한다. 추진력, 자신감도 이런 상황의 모티베이션이 있었기에 저자에게 선물로 나타난것이 아니었나 생각해 본다.

- 구체적인 목표설정
당신의 10년후의 모습은 무엇입니까? 라는 질문에 다양한 답을 듣는다. 하지만 그 질문의 답들이 대부분 모호한 답을 가지고 있다. 나도 마찬가지지만 모호하다. 목표가 모호하다. 그러다 보니 내가 가는 방향도 일관되질 못한다. 저자처럼 조금은 목표설정에 있어서 구체화 해야 하지 않을까 한다. 성취감을 느끼려면 정확하고 구체적인 목표 설정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는 것을 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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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4/20 16:52 2008/04/20 16:52

공지영씨 소설은 역시나 중부능선을 넘어야 그 맛이 우러나오는듯 하다.

여자 친구가 사놓은 책이라 읽기 시작했는데... 재미있게 읽은것 같다.
구성이나 소재는 다르지만 왠지 '가족의 탄생'과 느낌이 같은 방향인듯 하다.

줄거리는 이렇다.

3번을 이혼한 엄마와 각각 아빠가 다른 세명의 남매(위녕,둥빈,제제)가 왠지 불안스러워 보이지만 가족의 모습을 그려놓았다. 주인공은 위녕 이고 성이 '위'가 이고 이름이 '녕' 이다. (참 작가스럽게 이름을 지어 놓았다는 생각을 해본다. 등장인물들의 이름이 모두 이렇다. 동생들의 이름도 보면 흔치 않은 이름들이다.) 위녕의 엄마는 얼굴도 이쁘고 유명한 작가이다. 위녕은 사춘기를 막 벗은 고등학생이고 둥빈은 초등학생이고 제제도 유치원생인것으로 추정 된다.

사춘기 시절을 아빠와 새엄마와 함께 자란 위녕은 고2로 접어 들면서 엄마에게로 온다. 물론 모든 드라마의 교훈처럼 새엄마와는 사이가 그다지 좋지만은 않았고 그로인해 아빠와의 관계도 그리 애틋해 보이지 않고 가슴 깊은속에 상처를 품고 살아간다. 위녕의 성장을 통해 엄마를 이해하고 아빠와의 관계에서 마음속에 응어리진 것들을 풀어내는 그런 모습을 보여준다.

엄마의 남자친구이자 위녕의 대부(代父)같은 서점 주인 다니엘 아저씨는 위녕과 그 가족 사이에서 다양한 촉매역할을 통해 관계를 유지시켜주는 역할을 한다. 다니엘 아저씨 또한 교통사고로 가족을 모두 한꺼번에 잃어버리는 아픔을 가진사람이다.

이렇듯 자질구레한 사건들을 통해서 가정이 형성되고 유지되어지는 모습을 보여주는 소설이다.

나이가 한살 더 먹을때 마다 나는 내 가족을 잘 만들고 유지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우리 아버지 어머니가 했던것 만큼 할 수 있을까? 하는 고민도 해본다.

오늘날 현대사회에서 가족 또는 가정의 의미가 점점 축소되어지는 현상속에서 매우 특이한 경우지만 위녕의 엄마를 보면서 현재 우리가 당면한 문제에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다. 심각한 이혼율 그리고 경제적 풍요로움 속에서 계속적으로 늘어나는 독신자, 이런 현상들이 점점 더 가족 또는 가정의 역할을 축소 시키는 상황이다.

어린 위녕을 보면서는 나의 사춘기를 생각게 하는 시간이 참 좋았고 다시 돌아갈수 없음이 참 아쉬었다. 다시한번 갈수 있다면 조금은 더 멋지게 살수 있을텐데.... 그리고 다니엘 아저씨... 나의 주면에 다니엘 아저씨와 같은 후견인이 있는가? 가족이나 친척이 아니면서도 나를 응원해주고 바른길을 보여주는 그런 대부가 있는가?? 순수한 목적으로 관계가 형성되어 그냥 편할 수 있는 그런 사람이 있는가? 생각하고 돌아봤지만 없다. 기회가 된다면 그런사람을 만들어보고 싶다.

전반적으로 현대 사회에서 발생하는 소재로 파괴되어지고 희미해져가는 가족에 대해서 다시금 생각하게 하는 "즐거운 나의 집"은 추천할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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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2/24 13:28 2008/02/24 13:28

'경청'을 읽고...

독후감 2007/12/10 04:03
내가 뭔가를 잡기 위해서는 내 손에 있는 무언가를 내려 놓아야만 가능하다.

수많은 사람들과 만나고 또 이야기를 한다. 하지만 나와 마주보며 이야기 하는 사람의 말을 얼마나 듣고 있나? 솔직히 말하면 10%도 정황하게 듣지 못한다. 아니 들으려고 하지 않는다. 언제나 내 속에 있는 그물망을 통해 임의로 해석하고 나에게 필요한 내용만을 받아들인다. 상대가 원하는 바를 듣기 위해서 대화를 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원하는 것을 알려주기 위한 대화를 하고 있는 것이다. 진정으로 내가 대화를 통해서 상대의 마음을 이해하기를 원한다면 일단은 내속에 있는 그물망을 모두 제거 하고 선입견도 버리고 상대의 말이 끝나기 전까지는 상대에게 집중해서 들어야 할 것이다.

최근 들어 직장에서 또는 여자친구와의 만남에서 대화할 때 보면 눈을 마주 하고 대화한적은 많지 않은것 같다. 나란히 같은 곳을 본다던가 바쁘다는 이유로 다른것을 보면서 대화하는 이런식 이었는데 돌이켜 보면 이런식의 대화는 대화가 아니라는 생각을 한다.

눈을 마주하지 않은채 대화한다. 일단은 제대로된 의사전달을 기대하기 힘들다. 상대의 마음이나 입장을 전혀 이해하지 못한채 어찌 상대의 의중을 이해할 수 있겠는가? 아무리 바빠도 상대의 눈을 마주하고 이야기를 들어야 한다. 끊지 말고 끝가지 들어야 한다. 의견을 제시하려 하지 말고 일단을 끝가지 듣는것이 중요하다. 또 내가 가진 선입견도 모두 내려 놓고 집중해서 듣는 일이 필요하다.

우리가 가진 오감중에 하나의 감각을 제외한 채로 사물을 느껴보는 시간을 가져 본다면 우리는 사물에 더 집중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눈을 감고 사물을 본다면 우리는 시각을 제외한 다른 감각을 통해 시각의 빈자리를 채우기 위해 더 집중해야한다. 내 속에 있는 뭔가가 작용하기에는 정보가 부족하여 최대한 다른 감각기관을 통해서 부족한 정보를 채우려 하기 때문에 사물에 대한 집중도는 훨씬 놓아질 것이다.

주일 저녁에 여자친구와 이마트에서 쇼핑을 하던중 에스컬레이터 입구에 진열되어 있는 소 책자를 둘러보던 중 손에 잡혀서 이 책을 샀는데.... 이 책을 읽으면서 나에게 다가온 느낌은 짧은 시간에 뭔가가 확~ 다가온 느낌이라고 할까? 과히 충격적이었다. 내가 얼마나 상대를 무시하고 대화를 하는지... 내가 얼마나 귀를 닫고 대화를 하는지.... 내가 얼마나 내 마음을 닫고 대화를 하는지.... 깊은 반성을 하게된 책이다. 물론 지금 가장 절실한 것은 실천에 있다는 것이다. 말을 끝까지 듣는 노력, 내 마음을 비우고 듣는 노력, 상대에게 집중해서 듣는 노력, 이런 노력이 가장 절실하다는 것을 느낀다. 어찌 보면 이와 같은 변화가 성공한다면 내 자신의 본질적인 특성이 변화할 수 있다는 생각을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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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2/10 04:03 2007/12/10 0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