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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G BY 후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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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모든 주위는 디지털이다. 하지만 그래도 난 아나로그가 더 정감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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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을 이야기 하자면.... '교과서 밖으로의 여행을 통해서 행복해지는 법'에 대한 이야기가 아닌가 한다.

우리는 고등학교 도덕시간에 소크라테스의 절대진리와 소피스트의 상대진리에 대해 비교하면서 배웠다. 물론 결론은 선생님과 교과서가 내준대로만 배웠다. 절대주의는 좋은 것이고 상대주의는 안 좋은것이다. 이유는 쉽게 설명도 안되겠지만 일단 내가 배운바에 의하면 결론을 내고 그 결론에 맞게 포장을 하는 식으로 배우지 않았나 싶다.

상대주의 진리는 왜 틀린것인가? 너무 비약일지는 모르지만 프레임에서 제시하는 것은 상대주의적 진리를 통해서 내가 바라보고 평가하는 것이 참과 거짓의 경계를 뒤집을 수 있는것이 아닌가라는 생각을 해봤다. 시험에서 40점 미만이면 낙제다.  이것이 참인가? 만약에 기준점수가 30점일때 39점 받은 사람은 낙제가 아니다. 이와 같은 관점에서 본다면 지극히 상대적으로 참과 거짓이 바뀔수 있다는 것이다.

이책을 통해서 다시 돌이켜 보게 된 것은 내가 보고, 가지고, 누리고 있는 모든것들이 본질 즉 참이 아닐수 있다는 생각을 했다. 기준선을 어디에 두느냐에 따라서 충분히 행복해 질수도 있고 불행해 질수도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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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5/20 16:30 2008/05/20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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