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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G BY 후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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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모든 주위는 디지털이다. 하지만 그래도 난 아나로그가 더 정감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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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원을 투자해서 만든 10원 짜리 10개를 아침에 출근하면서 주었다.
평소에도 길거리에 떨어진 돈은 지나치는 법은 없었다. 그리고 오늘의 경우에는 아침에 출근하는데 맨 먼저 발견된 것은 10원짜리 동전이었다. 그것을 줍고 일어서는데 옆에 또 10원 짜리가 있었고 계속 10원 짜리가 나타나서 그것을 모두 주었더니 정확히 100원이었다. 추정컨데 아무래도 누군가 돈을 흘렸음에도 무시한게 아니었나 생각해 봤다.

참 묘한 기분이 들었다. 그냥 무시한 돈이었다면... 그 인생도 뻔할 듯 하다. 작은 물질이라도 물질의 소중함을 모르는 사람이나 가치를 모르는 사람에게는 절대로 풍부한 물질이 임하지 않으리라 믿고 또 믿어서도 안된다 생각한다.

물질은 크고 작음 보다는 스스로의 가치도 높이 살수 있음을 더 깊게 생각해 봐야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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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4/16 14:49 2008/04/16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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